블로그 글쓰기 프롬프트 작성법과 예시
블로그 글을 AI와 함께 쓸 때 주제·독자·구성·말투를 지정하는 방법과, 초안부터 퇴고까지 단계별로 쓰는 프롬프트 예시를 소개합니다.
작성: 엑스니즈(xneedz) · 게시일
AI에게 블로그 글을 통째로 맡기면 어디서 본 듯한 밋밋한 글이 나오기 쉽습니다. 좋은 결과를 얻으려면 AI를 ‘대신 써 주는 사람’이 아니라 ‘함께 쓰는 편집자’로 대하는 것이 좋습니다. 이 글에서는 주제를 정하는 단계부터 퇴고까지, 블로그 글쓰기에 쓰는 프롬프트를 단계별로 소개합니다.
블로그 글 프롬프트에 꼭 넣을 것
- 주제와 핵심 메시지: 이 글을 다 읽은 독자가 기억했으면 하는 한 문장
- 독자: 누가, 어떤 상황에서 이 글을 검색해 들어오는지
- 나만의 경험이나 정보: 직접 써 본 후기, 실제 숫자, 겪었던 실수처럼 AI가 알 수 없는 내용
- 말투와 분량: 존댓말인지 반말인지, 대략 몇 자인지
- 구성: 소제목 개수, 목록·표 사용 여부, 마무리 방식
이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세 번째, 나만의 경험과 정보입니다. 검색 엔진과 독자 모두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내용이 있는 글을 높게 평가합니다. AI는 문장을 다듬는 데 쓰고, 글의 알맹이는 직접 채우는 것이 좋습니다.
1단계: 목차 먼저 만들기
처음부터 본문을 쓰게 하지 말고 목차를 먼저 받아 보세요. 방향이 틀렸을 때 고치기가 훨씬 쉽습니다.
너는 IT 기기 리뷰 블로그를 5년째 운영하는 블로거야. ‘재택근무용 모니터 고르는 법’이라는 주제로 블로그 글 목차를 만들어 줘. 독자는 처음 모니터를 사는 20~30대 직장인이야. 소제목은 5~6개로, 각 소제목 아래에 들어갈 핵심 내용을 한 줄씩 적어 줘.
2단계: 내 경험을 넣어 초안 쓰기
목차가 마음에 들면 직접 겪은 내용을 메모 형태로 함께 주고 초안을 부탁합니다.
위 목차로 본문 초안을 써 줘. 아래 메모는 내가 직접 겪은 내용이니 꼭 자연스럽게 녹여 줘. - 27인치 QHD 모니터를 1년째 사용 중이고, 글자 크기가 딱 적당했음 - 처음엔 24인치 FHD를 샀다가 글자가 흐릿해 보여서 바꿨음 - 모니터암을 달고 나서 책상이 넓어지고 목 통증이 줄었음 말투는 친근한 존댓말, 분량은 공백 포함 2,000자 내외로 써 줘. 확실하지 않은 제품 사양이나 가격은 지어내지 말고 [확인 필요]로 표시해 줘.
3단계: 제목과 도입부 다듬기
제목과 첫 문단은 독자가 글을 계속 읽을지 결정하는 부분입니다. 여러 후보를 받아서 고르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.
이 글의 제목 후보를 5개 만들어 줘. 검색하는 사람이 쓸 만한 표현(예: 모니터 추천, 재택근무 모니터)을 자연스럽게 넣고, 과장하거나 낚시성인 표현은 쓰지 마.
4단계: 퇴고하기
초안이 나오면 편집자의 눈으로 검토하게 합니다.
아래 글을 편집자의 입장에서 검토해 줘. - 같은 말을 반복하는 문장 - 근거 없이 단정하는 문장 - 독자가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 를 찾아서 표로 정리하고, 고친 문장도 함께 제안해 줘.
주의할 점
- AI가 쓴 제품 사양, 가격, 통계는 반드시 공식 자료로 다시 확인하세요.
- AI가 만든 글을 그대로 여러 편 찍어 내기보다, 한 편이라도 내 경험과 의견이 담긴 글을 쓰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많은 독자를 모읍니다.
- 다른 사람의 글이나 이미지를 그대로 붙여 넣어 바꿔 쓰게 하면 저작권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.
AI 프롬프트 빌더의 ‘일반 / 텍스트’ 탭에서 목적을 ‘글쓰기’로 고르면 ‘글 목적 설정’, ‘독자 페르소나 설정’, ‘아웃라인(목차) 기획’, ‘도입부(Hook) 작성’, ‘매력적인 제목 추출’ 같은 항목이 나와, 이 글의 단계별 프롬프트를 클릭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.
이 가이드의 내용을 클릭 몇 번으로 적용해 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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